옹심이1 두시간을 기다려도 킹받게 맛있는 삼청동수제비 북촌한옥마을의 삼청동 수제비 삼청동수제비는 많이 들어보셨죠? 바로 오늘 소개할 곳은 종로구 삼청동의 삼청동 수제비입니다. 이곳 수제비를 먹은 지 30년은 된 것 같은데, 우리 부모님이 썸 탈 때부터 오시던 곳이라 더 애착이 가는 삼청동 수제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미슐랭이라 웨이팅도 길고 한번 가는데 용기 내고 가야 하지만 사실은 원래도 사람이 많아 웨이팅 기본 1시간은 각오하고 오셔야 돼요! 90년대 후반 20년대 초반에도 항상 기다려서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 집이 그렇게 맛있나' 싶다가도 한술 뜨면 역시 삼청동 수제비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삼청동 수제비의 착한 가격과 메뉴추천 미슐랭을 달고도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물론 바지락 칼국수 처럼 해산물이 들어가진 않았지.. 2023.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